[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464회 라인업 공개해 기대를 모은다.
26일 방송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464회에는 린, 죠지, 정준일, 카더가든, 뉴이스트 등이 출연한다.
린은 최근 발표한 신곡 '정말 헤어지는 거야'의 피처링을 맡은 싱어송라이터 죠지와 함께 라이브 무대를 선사한다.
또한 '유스케X뮤지션' 열일곱 번재 목소리의 주인공으로 출연, 린의 ‘'..사랑했잖아...'를 선보인다. 특히 코너 사상 최초로 원곡 가수가 직접 출연해 원곡을 들려준다.
전혀 예상치 못한 린의 등장에 정준일은 고개를 푹 숙이는 등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사랑했잖아...'는 지난 2004년 발표된 린의 2집 타이틀곡으로, 린이 직접 작사를 한 곡으로, 그녀의 20대 사랑 이야기가 담겨 있다.
정규 2집으로 돌아온 카더가든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앨범과 관련한 다양한 비화를 전한다.
데뷔 8년 차를 맞은 뉴이스트는 올해 스케치북에 첫 출연해, 데뷔 6년 차 때까지 겪었던 무명 시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한편 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지난주보다 15분 늦은 26일 오전 0시 25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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