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두 '연애의 맛3' 합류, 그간 어떻게 지냈나..하루 수입 1500원? 이나래와 첫 만남

강두 '연애의 맛3' 합류, 그간 어떻게 지냈나..하루 수입 1500원? 이나래와 첫 만남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19.10.2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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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번째 : 연애의 맛' 방송 캡처
사진=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번째 : 연애의 맛' 방송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가수 강두가 '연애의 맛3'에 합류하며 근황을 지내 관심을 모은다.

강두는 지난 24일 오후 방송한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번째 :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3')에 윤정수, 정준, 박진우, 이재황 등과 함께 새 멤버로 합류했다.

과거 '더 자두'로 가수 활동을 하던 강두는 배우로 전향, 박진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강두는 이날 '연애의 맛3'에서 지금까지의 근황을 전했다. 그는 "하루 생활비 1500원일 때도 있었고 없을 때도 있었다"라고 고백했다.

현재 어머니의 비빔밥 가게를 도우며 사는 강두는 어머니의 지원사격 하에 소개팅을 진행, 이나래와 첫 만남을 가졌다.

어머니 용돈으로 장만한 트렌치 코트를 말끔하게 차려입고 한강둔치에서 소개팅 상대 이나래를 만난 강두는 부끄러워하면서도 적극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연애의 맛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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