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필 무렵' 몇부작-까불이-라이터-손담비 죽음-최고운-OST-촬영지-후속작은?

'동백꽃 필 무렵' 몇부작-까불이-라이터-손담비 죽음-최고운-OST-촬영지-후속작은?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19.10.23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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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동백꽃 필 무렵' 홈페이지
사진=KBS2 '동백꽃 필 무렵' 홈페이지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동백꽃 필 무렵'이 몇부작 남지 않은 가운데, 까불이 용의자를 비롯해 라이터와 관련성, 공효진 혹은 손담비의 죽음 등이 예상되며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다. 더불어 '동백꽃 필 무렵' OST와 촬영지, 후속작 등 드라마의 다양한 정보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3일 오후 방송하는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22회에서는 더는 착한 남자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한 용식(강하늘 분)이 더욱 불타오르는 연애를 선보인다.

각성한 용식이 '이상고온 로맨스'의 시작을 알린 가운데, 까불이의 정체를 밝혀내고 사건을 막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동백꽃 필 무렵'이 종영까지 몇부작 남지 않은 가운데 어떤 결말을 선사할 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백꽃 필 무렵' 인물관계도를 기준으로 현재까지 까불이로 추측되는 인물로는 노규태(오정세 분), 향미(손담비 분), 변 소장 등이 있다.

또한 '동백꽃 필 무렵'에 라이터가 자주 등장, 초등학교 야구부의 양승엽(이상이 분)과 치매에 걸린 동백의 어머니 정숙(이정은 분)이 새로운 용의자로 떠올랐다.

이밖에도 동백이를 까불이로 추측해 모든 것이 동백의 자작극이라는 의견도 있다.

'동백꽃 필 무렵'은 총 32부작으로, 촬영지는 아기자기하면서도 옛 정취가 남아 있는 포항시 남구 구룡포 근대문화역사거리로 알려져 있다.

'동백꽃 필 무렵' OST 다섯 번째 주자로 소유가 참여, PART5 '괜찮나요'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동백꽃 필 무렵' 후속작은  '99억의 여자'로 오는 11월 첫 방송 예정이다.

'99억의 여자'는 조여정, 김강우, 오나라, 서현철, 영재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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