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여름아 부탁해' 이영은의 목숨이 위태로운 가운데 몇부작 남지 않은 극에 긴장감을 극도로 끌어올리고 있다.
23일 오후 방송하는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 126회에서는 응급실로 실려간 금희(이영은 분)의 모습이 글진다.
'여름아 부탁해' 126회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금희는 응급실에 실려 가고, 골수이식을 받기로 한다. 용순(임채원 분)은 자신이 임신했다는 연락을 받는다.
금희와 골수가 일치하는 사람이 나타나지 않자, 금희는 불안에 떤다.
'여름아 부탁해'는 미워도 미워할 수만은 없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가족 드라마 작품으로, 총 128부작으로 편성됐다.
'여름아 부탁해'가 종영까지 몇부작 남지 않은 가운데 어떤 결말을 선사할 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여름아 부탁해' 후속작은 '꽃길만 걸어요'로 오는 28일 첫 방송 예정이다.
'꽃길만 걸어요'는 최윤소, 설정환, 심지호, 정유민, 양희경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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