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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CS] '콜 7이닝 무실점 역투' 휴스턴, 양키스에 4-1 승리...시리즈 2승 1패
  • 최정서 기자 adien10@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19.10.1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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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이터/연합뉴스)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휴스턴이 콜의 엄청난 호투에 힘입어 3차전 승리를 따냈다.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ALCS(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3차전에서 4-1로 승리했다. 휴스턴 1차전 패배 후 2연승을 달리며 시리즈 전적에서도 2승 1패로 앞서갔다.

승리의 중심엔 선발투수 게릿 콜이 있었다. 콜은 ALDS(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에서도 2경기 2승 탈삼진 25개 평균자책점 0.57을 기록한 바 있다.

올 시즌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강력한 후보 중 한 명인 콜의 활약은 ALCS에서도 이어졌다. 콜은 리그 최고의 홈런 타자들이 즐비한 양키스 타선을 상대로 7이닝 동안 탈삼진 7개를 기록하며 무실점을 기록했다. 안타 4개, 볼넷 5개를 허용했지만, 위기 관리 능력을 보여주며 무실점으로 막았다.

콜이 양키스 타선을 막은 사이, 타선도 힘을 내기 시작했다. 1회 호세 알튜베가 솔로 홈런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2회초 조시 레딕의 우월 솔로 홈런에 힘입어 2-0으로 앞서갔다.

7회에는 승리에 결정적인 득점을 뽑았다. 7회초 볼넷 2개와 안타로 엮은 1사 만루에서 양키스 잭 브리튼의 폭투와 율리에스키 구리엘의 희생플라이를 묶어 2점을 보태고 승패를 갈랐다. 양키스는 8회 글레이버 토레스의 홈런으로 영패를 면했다.

양 팀의 4차전은 17일 오전 9시 8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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