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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CS] '스트라스버그 호투' 워싱턴 3연승, 창단 첫 WS 진출에 '1승'
  • 이상민 기자 imfactor@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19.10.1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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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의 선발 스티븐 스트라스버그가 마운드에서 역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워싱턴 내셔널스가 창단 첫 월드시리즈 진출을 눈앞에 뒀다.

워싱턴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3차전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8-1로 물리쳤다. 3연승을 달린 워싱턴은 1승만 더하면 창단 후 처음으로 월드시리즈에 진출하게 된다.

워싱턴 선발 스티븐 스트라스버그는 7이닝 동안 117구를 던지며 7피안타 12탈삼진 1실점(비자책)으로 세인트루이스 타선을 잠재웠다. 반면 세인트루이스 선발 잭 플라허티는 4이닝 5피안타 4실점으로 패전을 떠안았다.

타선에서는 하위 켄드릭 3안타 3타점, 빅토르 로블레스와 앤서니 렌던이 2안타 1타점씩을 올렸다.

워싱턴은 3회말 빅이닝을 만들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선두타자 빅토르 로블레스가 중전안타로 출루한 뒤 희생번트로 2루를 밟았다. 트레이 터너는 삼진 아웃. 하지만 애덤 이튼이 적시타를 때려내며 워싱턴이 선취점을 뽑았다. 이어 앤서니 랜던의 2루타가 터지며 추가점을 냈다. 워싱턴의 찬스는 계속됐다. 후안 소토가 볼넷으로 출루하며 얻은 2사 1,2루에선 하위 켄드릭의 싹쓸이 2루타로 2점을 추가, 4-0으로 달아났다.

5회말 2사 1루에서 하위 켄드릭과 라이언 짐머맨의 연속 2루타로 다시 점수를 추가한 워싱턴은 6회말 빅터 로블레스가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세인트루이스는 7회초 1사 1, 2루에서 폴 데용의 좌전 안타와 좌익수 후안 소토의 송구 실책을 묶어 첫 득점에 성공했지만 곧바로 이어진 7회말 워싱턴 라이언 짐머맨의 적시타가 나오며 8-1을 만들었다.

이후 워싱턴의 불펜은 8회와 9회 세인트루이스의 공격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3연승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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