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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2연패' 현대모비스 유재학 감독, "젊은 선수들 기회를 잡아주길"
  • 최정서 기자 (고양) adien10@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19.10.12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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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L)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현대모비스가 무기력하게 물러나며 개막 2연패에 빠졌다.

12일 고양체육관에선 울산 현대모비스와 고양 오리온과의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1라운드 맞대결이 열렸다. 결과는 현대모비스의 62-67 패배. 현대모비스는 개막 2연패에 빠졌다.

경기 후 유재학 감독은 "주요 선수들은 체력적인 부담, (함)지훈이가 지친 것이 보인다. 대체 해줄 선수가 없었다. 상대의 신장이 높아서 어려움이 있었다. 경기 경험이 많이 없는 수용이나 최지훈이나 김수찬에게 오픈이 많이 났는데 들어가지 않았다. 그런 선수들이 이겨내고 자신감을 가지면 좋겠다.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기회가 됐을 때 자신감을 가지고 보여줬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조던 하워드를 막은 김수찬에 대해서는 "하워드를 수찬이가 잘 막았다. 득점력도 좋고 개인기도 좋은데 잘 막았다"고 칭찬했다.

이어 유재학 감독은 "3쿼터에 실책이 아쉽다. 1~2쿼터에 2개였는데 3쿼터에 무더기였다. 그래서 아쉽다"고 덧붙였다.

허일영에게 3점슛 5개를 허용하는 등 허점이 있었다. 유 감독은 "동근이가 맡았을 때는 슛을 주지 않았다. 배수용하고 최지훈이 막았는데 경험이 없다보니까 수비에 대한 부분도 경험이 쌓으면 좋아질 것이라 보인다. 우리 팀에 부상선수가 많으니까 기회가 왔을 때 잡았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최정서 기자 (고양) adien10@dailysports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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