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전 스케이트선수 김연아가 이상화와 강남의 결혼식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12일 오전 서울시 광진구 광장동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상화와 방송인 강남의 결혼식이 진행됐다.
특히 김연아가 이날 하객으로 참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김연아는 포토월에 서지 않았다.
김연아는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0살이다. 국제적으로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연아가 어떤 인연을 맞아 결실을 맺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상화와 강남의 결혼식에는 김환, 문가비, 이재윤 등을 비롯해 가수 양희은, 광희, 배우 최여진, 김광규, 이아현, 진아름, 가수 장문복, 김창열, 위너 이승훈, 배우 조현재, 골퍼 박민정 부부 등이 참석했다.
이상화와 강남은 SBS '정글의 법칙'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초고속으로 결혼까지 골인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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