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브루노와 안혜경의 나이가 한 살 차이로 밝혀져 기대를 모았다.
지난 8일 오후 방송한 SBS '불타는 청춘'에는 새친구로 안혜경이 등장했다.
안혜경은 도시적인 느낌을 주는 이미지의 소유자임에도 불구하고 털털하면서도 농촌 일도 척척 해내는 반전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첫 등장 당시 브루노는 안혜경에게 많은 관심을 보였다. 브루노는 안혜경을 보자마자 나이 정리를 했다. 프로그램 특성상 나이는 매우 민감한 상황인데다, 브루노가 막내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브루노는 안혜경보다 나이가 한 살이 더 많은 42살로, '불타는 청춘' 막내에서 탈출한다는 사실에 기뻐했다.
특히 브루노는 안혜경과 인사할 때 손을 계속 잡고 있던 브루노는 이후로도 안혜경을 뚫어지게 바라보는 등 핑크빛 로맨스를 기대하게 했다.
한편 브루노의 풀 네임은 브루노 브루니 주니어로, 이탈리아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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