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러브캐처 2'가 최종회를 맞는다. 이 가운데 출연진들의 정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0일 오후 방송되는 Mnet '러브캐처2' 최종회에서는 출연진들의 최종 선택과 함께 정체가 공개될 예정이다.
현재 남아있는 멤버들 중 정체가 공개된 이는 인욱. 인욱은 러브로 공개된 이후 적극적으로 가빈에게 대쉬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도 인욱은 여자들 방으로 향해 여자 출연진들에게 "가빈이는 어디있어?"라고 묻는다.
특히 그의 라이벌 찬우의 등장에도 의연한 모습을 보인다. 이어 그는 가빈이에게 "오늘 같이 데이트 할래?"라며 가빈의 맘을 설레게 한다.
이후 찬우 역시 가빈에게 할 말이 있는 듯 지속적으로 그의 곁을 맴돈다. 그리고 지난주 눈물을 흘린 가빈. 눈물의 의미는 무엇이었을까.
그리고 가빈, 소영, 채랑, 정진, 세라, 영서, 연우, 찬우의 정체는 무엇일지 기대가 모인다.
과연 오늘(10일) 공개되는 출연진들의 정체는 어떻게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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