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연애의 맛3'가 출격한다. 이에 출연진들에 대한 관심이 높다.
10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3'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앞서 방송인 윤정수를 비롯해 정준, 강두 등이 새 멤버로 합류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정준, 강두 등은 최근 예능프로그램에서 보기 드문 인물들로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이는 상황.
정준 등은 SNS 등을 통해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이유 등을 전해 더욱 진정성을 더했다. 앞서 '연애의 맛'에서는 다른 리얼리티 프로그램과 달리 실제 커플이 탄생한 바 있다.
이필모는 서수연과 연을 맺고 부부가 됐다. 또 배우 오창석은 모델 이채은과 실제 커플로 발전,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연애의 맛3'에서도 새로운 커플이 나올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출연진들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윤정수는 올해 48세다. 정준은 올해 41세다. 강두 역시 41세다. 앞으로 세 40대 남자 연예인들이 어떤 연애를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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