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청일전자 미쓰리'가 오늘(10일) 방송된다.
10일 오후 방송되는 tvN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에서는 유부장이 정리해고를 당할까 봐 불안해하는 직원들의 고용을 보장하며 스스로 떠난 사실이 알려진다.
남은 직원들은 안도하지만 그것도 잠시, 부품 조달 차질에, TM 추가 물량 발주 등, 유부장의 부재로 인한 사고가 연이어 터져 모두 멘붕에 빠진다.
선심은 도준에게 유부장의 사표를 수리하지 않겠다고 반발하며 직원들에게 월급 삭감 동의서를 받으러 다닌다.
과연 직원들은 월급 삭감 동의서에 동의를 할지, 선심의 미래는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청일전자 미쓰리'는 위기의 중소기업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극은 총 16부작으로 편성됐다. 인천 남동산업단지(남동공단)으로 알려져있다. 원작 웹툰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청률 2.7%로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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