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우아한 가'가 방송된다. 결말을 향해 달려가고 있지만 후속에 대한 정보는 아직 알려진 바 없다.
10일 오후 방송하는 MBN 드라맥스 '우아한 가'에서는 14회가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형일 지검장을 이용해 제국을 구속시킨 석희와 윤도는 15년 전 살인사건에 대한 재심 청구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그러나 제국은 TOP 팀을 이용해 구속에서 풀려나고, 곧바로 재심 청구를 무마시키는 작업에 착수한다.
또 풀려난 제국에게 접근한 완수는 충격적인 진실을 언급한다. 과연 그 충격적 진실은 무엇일까.
한편 '우아한 가'는 재벌가의 숨은 비밀과 이를 둘러싼 오너리스크 팀의 이야기를 다루는 미스터리 멜로드라마다.
드라마는 총 16부작으로 편성됐다. 오늘(10일) 방송은 14회지만, 아직 후속에 대한 정본는 없다.
한편 극은 매주 수, 목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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