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본드' 재방송, 몇부작-뜻-인물관계도-쉐도우-릴리-박아인-문정희 등에 관심 폭주

'배가본드' 재방송, 몇부작-뜻-인물관계도-쉐도우-릴리-박아인-문정희 등에 관심 폭주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19.10.09 14:54
  • 1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제공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배가본드' 재방송 시간이 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몇부작, 뜻, 인물관계도, 쉐도우, 릴리, 박아인, 문정희 등 드라마와 관련한 다양한 키워드들도 연관검색어에 오르내리고 있다.

9일 SBS 측은 한글날을 맞아 금토드라마 '배가본드' 4~6회 재방송을 특별 편성했다.

'배가본드' 뜻은 '방랑자' 및 '유랑자'로, 영어로 'vagabond'다. '배가본드'는 총 16부작으로, 이노우에 다케히코의 동명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릴리 역을 맡은 박아인의 나이는 1985년 생으로, 올해 35살이다. 박아인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 '미스터 션샤인', '복수가 돌아왔다' 등에도 출연했다.

지난 5일 방송에서 새롭게 등장한 쉐도우의 정체가 국정원 요원 민재식(정만식 분)이라는 것이 드러나며 놀라움을 선사했다. 고해리(배수지 분)가 쉐도우 민재식을 체포하기 위해 나섰지만, 민재식은 모종의 세력의 도움으로 유유이 수사망을 빠져나갔다.

이밖에도 '배가본드' 속 모든 사건의 원흉인 제시카 리 역의 문정희는 매회 강렬한 카리스마와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비열한 행동들로 극의 한 축을 이끌고 있다.

아울러 고해리는 차달건(이승기 분)의 집에서 함께 저녁을 먹으며 술을 마시다 취중에 키스를 해 뜻밖의 설렘을 선사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