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中 10만 평 농장 최초공개! 대왕 옥수수밭 추수 인원만 몇 명?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中 10만 평 농장 최초공개! 대왕 옥수수밭 추수 인원만 몇 명?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19.10.08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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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함소원 SNS
사진=함소원 SNS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부부의 중국 시부모님의 10만 평 농장이 어마어마한 스케일을 과시한다.

8일 오후 방송하는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 진화 부부는 중국 시부모님의 10만 평 농장을 최초로 공개한다.

추수를 위해 중국 하얼빈 가을 별장을 찾은 중국 파파, 마마는 옥수수밭을 배경으로 어김없이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인다.

특히 10만 평 옥수수밭 추수를 위해 인부만 20명을 동원, 기계가 아닌 낫 하나 만을 들고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추수를 끝낸 함소원, 진화 부부의 시부모님은 피로를 풀기 위해 중국 하얼빈의 숨은 명소인 6만 평에 달하는 노천 온천을 찾아 신선놀음을 즐긴다.

이처럼 평범하지만 결코 평범하지 않은 함진 부부의 중국 마마, 파파의 시트콤 같은 일상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밖에도 함소원, 진화 부부는 함께 듀엣으로 노래를 불렀던 프로그램을 모니터링 하던 중 악성 댓글을 보게 된다. 평소 어떤 악성 댓글에 웃음으로 넘겼던 함소원이지만, 진화에게 댓글에 대한 속내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하지만 진화는 함소원의 조바심에 개의치 않는 듯 황당한 대답을 늘어놓아 함소원을 당황스럽게 만든다.

함소원은 진화를 먼저 집에 보낸 후 지난번 받았던 상담 결과가 궁금해 혼자서 정신과를 방문한다. 그리고 이때 상담 결과를 듣고 있던 함소원이 "사람들이 저보고 돈에 집착한대요"라며 지금까지 한 번도 털어놓지 않았던 악플에 대한 상처를 털어놓는다. 이어 그는 처음으로 어린 나이에 겪었던 가장으로서의 무게를 이야기하며 쏟아지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한다.

함소원 나이는 1976년생으로 44세, 진화 나이는 1994년생으로 26세다. 함소원과 진화 나이 차이는 18살이다.

이밖에도 이날 '아내의 맛'에서는 김용명의 집에 초대된 홍현희와 제이쓴의 모습이 그려진다.

홍현희 나이는 1982년생으로 38세, 제이쓴 나이는 1986년생 34세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4살 차이 연상연하 부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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