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김민재와 공승연 등 인물관계도에 변화가 일고 있다.
8일 오후 방송하는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는 드디어 재회하게 되는 개똥(공승연 분)과 이수(서지훈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개똥은 그간의 설움을 이수에게 터뜨린다. 또한 개똥에게 미묘한 감정을 갖기 시작한 마훈(김민재 분)은 자신을 규수로 만들어 달라는 개똥의 부탁을 거절한다.
아울러 껄떡쇠의 죽음에 대해 조사하던 마훈은 사건의 배후를 밝혀낸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줄거리는 조선 최고의 매파당 '꽃파당'이 왕의 첫사랑이자 조선에서 가장 천한 여인 개똥을 가장 귀한 여인으로 만들려는 조선 혼담 대 사기극을 다뤘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인물관계도와 등장인물은 다음과 같다. 김민재는 왕의 여자를 사랑한 중매쟁이 마훈 역을, 공승연은 왕의 첫 사랑 개똥 역을 맡았다. 또 박지훈은 조선 최초의 이미지 컨설턴트 고영수 역을, 서지훈은 첫 사랑에 목숨 건 순정파 국왕 이수 역을 맡았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의 원작 소설은 김이랑 작가의 소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이다.
한편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총 16부작으로, 후속은 배우 이정재와 신민아가 출연하는 '보좌관 2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이다.
'보좌관 2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은 오는 11월 11일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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