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소이현-인교진 부부가 '동상이몽2' 마지막 촬영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소이현-인교진 부부는 7일 방송하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마지막으로 하차한다.
소이현-인교진 부부의 '동상이몽2' 하차 이유는 두 사람의 본업인 연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영구 하차는 아니며, 언제든 다시 출연할 수 있다는 여지를 남겼다.
소이현-인교진 부부는 지난해 2월 '동상이몽2'에 합류해 두 딸 하은이와 소은이와 행복한 일상과 함께 다정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날 인교진과 소이현은 인교진의 23년 지기 절친들과 '마흔 살 기념' 마라톤에 도전한다. 자신감을 내비쳤던 인교진이 실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의외로 소이현이 마라톤 실력을 뽐냈다고 알려지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소이현-인교진 부부의 마지막 방송은 오늘(7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하는 '동상이몽2'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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