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구준겸 죽음에 한발짝..인물관계도-줄거리 변화 예고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구준겸 죽음에 한발짝..인물관계도-줄거리 변화 예고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19.10.06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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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제공
사진=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제공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구준겸의 죽음과 관련한 진실 일부가 드러나며 인물관계도와 줄거리에 변화를 예고했다.

6일 오후 방송하는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극본 배유미, 연출 한준서)에서는 구준휘(김재영 분)가 무너지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는 극단적인 선택을 한 구준겸(진호은 분)과 아들의 갑작스런 죽음에 의구심을 품고 진실을 파헤치려는 홍유라(나영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구준겸을 알뜰살뜰하게 챙기던 형 구준휘(김재영 분)가 동생의 죽음에 대해 모르고 있어 이를 알게 된 후 그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의문의 편지를 쥐고 눈물을 흘리는 구준휘의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길거리서 편지를 손에 쥐고 슬프게 눈물을 흘리는 그의 모습엔 묘한 긴장감까지 흐르고 있어 심상치 않은 사연이 있음을 짐작케 한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사람들의 인생재활극으로, 울퉁불퉁 보잘것없는 내 인생을 다시 사랑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소확행' 드라마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인물관계도는 180도 다른 자매인 김청아와 김설아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재방송은 오늘(6일) 오후 3시 40분부터 5회~8회가 연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며, 시청률과 OST 등 드라마의 다양한 정보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본방송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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