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신과함께 3'의 주인공으로 도경수가 언급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신과함께'는 '죄와 벌', '인과 연' 시리즈 각각 약 1441만, 1227만 관객을 동원하며 대박 흥행을 기록했다.
이에 김용화 감독은 '신과함께 3'나 '신과함께 4'를 제작 가능성도 높게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과함께-인과 연' 인터뷰 당시 김용화 감독은 '신과함께 3' 주인공은 도경수가 될 가능성을 높게 봤다. 어차피 '신과함께 3'가 이야기를 이어가려면 도경수가 꼭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도경수 또한 '신과함께 3'가 제작된다면 꼭 참여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한편 '신과함께' 시리즈는 주호민 작가의 만화 '신과함께'를 원작으로 하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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