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현아 '잘나가서 그래' 가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일 오후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이하 '놀토')에서는 백지영과 산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놀토' 첫 번째 라운드에서는 파주 문산자유시장의 먹거리를 놓고 현아 '잘나가서 그래'가 가사로 출제됐다.
특히 이날 시장 소개에서는 할리우드 배우 메간폭스가 리포터로 깜짝 등장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도레미 멤버들이 받은 현아 '잘나가서 그래' 가사의 구간은 다음과 같다.
'원래 없지 네 가지 /시간 재수 겁 살집 /태생부터 사기 캐릭터/ 주변의 질투 마사지'다.
한편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5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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