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아드리아나 리마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 4일 오후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한혜진이 게스트로 깜짝 출연했다.
한혜진은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 자신의 일상과 더불어 스튜디오에서 멤버들과 오랜만에 회포를 풀었다.
특히 한혜진은 모델 아드리아나 리마가 롤모델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아드리아나 리마는 지난 2000년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무대에 처음 올랐으며, 지난해까지 약 18년간 전속 모델로 활약했다.
아드라아나 리마는 NBA 선수였던 마르코 야리치와 이혼 후 두 딸과 지내고 있다.
한혜진은 고질병인 무릎 통증을 해결하기 위해 아드리아나 리마의 줄넘기 영상을 참고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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