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영화 '조커' 개봉을 기념해 '다크나이트'가 안방극장을 찾았다.
3일 오후 3시 30분부터 영화전문채널 OCN에서는 영화 '다크나이트'가 방송될 예정이다.
'다크나이트'는 사상 최악의 악당 조커를 막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내던진 마지막 대결을 펼치는 배트맨의 모습을 담은 작품이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크리스찬 베일이 브루스웨인(배트맨) 역을 맡았다. 또한 히스 레저는 조커 역을 맡아 한판 승부를 펼친다.
'다크나이트'는 지난 2008년 8월 개봉 당시 국내에서 417만552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조커의 새로운 해석을 담은 영화 '조커'가 개봉해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쿠키영상 유무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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