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홍자가 송가인, 정미애, 정다경, 김희진 등 '미스트롯' 출연자들과 함께 전라남도 광양시를 찾는다.
12일 오후 7시 30분 광양시 중마일반부두에서 '미스트롯' 출연 5인방 홍자, 송가인, 정미애, 정다경, 김희진 등을 초청해 '포스코 콘서트'를 개최한다.
앞서 지난 6월 홍자는 전라남도 '2019 영광 법성포 단오제' 무댕서 "무대에 올라오기 전에 전라도 사람들은 뿔도 나 있고 이빨도 있고 손톱 대신 발톱도 있고 그럴 줄 알았다"라는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홍자는 SNS 등을 통해 거듭 사과를 했으며, 꾸준한 활동으로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홍자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최종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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