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동백꽃 필 무렵' 까불이 정체는 누구일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현재 방송 중인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8회는 10.0%이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동백꽃 필 무렵' 까불이 정체에 대한 시청자들의 다양한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까지 까불이로 추측되는 인물로는 노규태(오정세 분), 향미(손담비 분), 변 소장(전배수 분) 등이 있다.
이밖에도 동백(공효진 분)이를 까불이로 추측하기도 한다.
'동백꽃 필 무렵'은 총 32부작으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한편 '동백꽃 필 무렵' 촬영지는 아기자기하면서도 옛 정취가 남아 있는 포항시 남구 구룡포 근대문화역사거리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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