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어쩌다 발견한 하루' 원작 웹툰과 인물관계도, SF9 로운의 나이 등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첫 방송한 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여고생 은단오(김혜윤 분)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극 중 김혜윤은 부잣집 외동딸에 선천적인 심장병을 앓는 여고생 은단오로 분한다. 부자들만 다닐 수 있는 명문고 스리고에 재학하며 평범한 일상을 살던 그녀는 어느 날부터인가 기억이 사라지고 헛것이 보이는 등 이상한 현상을 겪는다.
결국 자신이 만화 속 캐릭터이며, 자신이 살고 있는 세상이 만화 속 세상이라는 놀라운 사실을 깨달은 은단오는 진짜 자신의 운명을 찾기로 결심하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원작 웹툰 '어쩌다 발견한 7월'을 기반으로 한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 인물관계도는 은단오 역에 김혜윤, 하루 역에 로운, 백경 역에 이재욱, 여주다 역에 이나은, 이도화 역에 정건주 등이 맡았다.
김혜윤의 나이는 24살, SF9 로운의 나이는 24살, 이재욱의 나이는 22살, 이나은의 나이는 21살, 정건주의 나이는 25살이다.
한편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32부작으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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