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오르네 가사, '도레미 마켓' 단골 손님..집단 수저 거부 사태 발생

불타오르네 가사, '도레미 마켓' 단골 손님..집단 수저 거부 사태 발생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19.09.29 14:41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방송 캡처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방송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불타오르네' 가사가 '도레미 마켓' 멤버들의 집단 수저(숟가락) 사용 거부 사태를 불러왔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는 트와이스 멤버 나연, 지효, 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첫 번째 라운드 문제인 그룹 방탄소년단(BTS) '불타오르네' 가사는 다음과 같다.

'새벽이 다 갈 때까지/그냥 살아도 돼 우린 젊기에/그 말하는 넌 뭔 수저길래/수저수저 거려 난 사람인데'

특히 '수저수저'라는 가사 때문에 '도레미 마켓' 멤버들은 어려움을 겪었다. 멤버들은 추어탕을 먹을 때 수저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선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5분에 방송한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