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본드' 릴리 役 박아인은 누구? '태양의 후예'-'미스터 션샤인'에도 출연

'배가본드' 릴리 役 박아인은 누구? '태양의 후예'-'미스터 션샤인'에도 출연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19.09.29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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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아인 SNS
사진=박아인 SNS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배가본드' 릴리 역을 맡은 박아인에 대한 시청자들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한 SBS 드라마 '배가본드'에서는 차달건(이승기 분)의 목숨을 노리는 릴리(박아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릴리는 차달건을 제거하기 위해 여러 차례 시도했지만, 그때마다 갑작스러운 제 3자의 등장을 비롯한 방해 요소들로 실패하고 말았다.

차로 차달건에게 맹렬하게 돌진, 옆을 스쳐지나가는 릴리의 모습은 강렬함을 남겼다.

릴리 역을 맡은 박아인의 나이는 1985년 생으로, 올해 35살이다. 박아인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 '미스터 션샤인', '복수가 돌아왔다' 등에서도 인상 깊은 연기를 남긴 바 있다.

한편 '배가본드' 뜻은 '방랑자' 및 '유랑자'로, 영어로 'vagabond'다. '배가본드'는 총 16부작으로, 이노우에 다케히코의 동명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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