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 첫 방송한 가운데 몇부작, 인물관계도, 시청률, 재방송 시간 등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한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는 설인아(김청아 역)와 김재영(구준겸 역)의 우연한 첫 만남이 공개됐다. 특히 김미숙(선우영애 역)과 나영희(홍유라 역)의 운명이 엇갈리는 충격적인 엔딩이 전해졌다.
오늘(29일) 방송에서는 딸 김청아를 지키기 위한 선우영애의 분노와 오열을 오가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1회와 2회 시청율은 각각 17.1%와 19.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 시청률 면에서 어떤 기록을 세우게 될 지 기대를 모은다.
또한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1~4회 재방송은 오늘(29일) 오후 3시 40분부터 연속해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사람들의 인생재활극으로, 울퉁불퉁 보잘것없는 내 인생을 다시 사랑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소확행'을 다룬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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