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시크릿 부티크' 김선아가 본격적인 복수의 서막을 알리며 극의 긴장감을 팽팽하게 당기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한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에서는 위정혁(김태훈 분)의 동성애 사실이 드러났다.
앞서 자신의 어머니의 반지를 가로챈 김여옥(장미희 분)의 과거를 알고 있는 제니장이 의도적으로 위정혁의 곁을 지키고 있는 상황이기에, 어떤 전개가 펼쳐질 지 기대를 모은다.
'시크릿 부티크' 인물관계도는 재벌인 데오가(家)를 중심으로, 본래 있던 자리를 되찾기 위한 제니장과 우연한 사고로 얻은 기회를 빼앗기지 않으려는 김여옥의 대립이 팽팽하게 펼쳐지고 있다.
극 중 제니장 역을 맡은 김선아의 올해 나이는 47세다. 또한 김선아와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장미희의 나이는 62세, 박희본의 나이는 37세다.
한편 '시크릿 부티크' 재방송은 29일 오후 12시 10분부터 3~4회가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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