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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기대주' 김하늘, 네팔라 메모리얼 동메달
  • 최정서 기자 adien10@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19.09.22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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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PA/연합뉴스)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피겨 여자싱글 김하늘(수리고)이 2019 네팔라 메모리얼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김하늘은 22일(이하 한국시간)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챌린지 시리즈 '네팔라 메모리얼 2019' 여자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0.11점에 예술점수(PCS) 60.80점, 감점 1을 합쳐 119.91점을 받았다.

쇼트프로그램에서 62.59점을 받은 김하늘은 총점 182.50점을 기록, 알렉산드라 트루소바(러시아, 238.69점)와 사카모토 가오리(일본, 194.42점)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첫 번째 과제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서 회전수 부족으로 수행점수(GOE)를 깎인 김하늘은 이어진 더블 악셀-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서는 엉덩방아를 찧었다.

세 번째 점프 과제인 트리플 플립 점프를 깔끔하게 뛴 김하늘은 곧바로 트리플 루프를 시도했지만 2회전에 그쳐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김하늘은 스텝시퀀스에 이어 가산점 구간에서 시도한 트리플 러츠와 트리플 살코, 더블 악셀-더블 토루-더블 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모두 깔끔하게 소화하며 안정을 되찾았다.

김하늘은 플라잉 싯스핀, 콤비네이션 스핀, 레이백 스핀을 모두 최고난도인 레벨4로 마무리하며 동메달을 완성했다.

우승을 차지한 트루소바는 프리스케이팅에서 고난도 쿼드러플 러츠에 이어 쿼드러플 토루프-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와 쿼드러플 토루프까지 3차례 연속 4회전 점프를 모두 성공하며 절정의 기량을 과시했다.

한편, 남자싱글에 출전한 이준형은 총점 172.24로 8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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