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베리굿 조현이 추석을 맞아 애교가 가득 담긴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조현은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울벨벨들💖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현은 가을을 맞아 한층 청순해진 외모와 스타일링으로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러면서 혀를 빼꼼 내밀어 귀여운 매력도 어필했다.
조현은 지난 12일과 13일 오후 방송한 MBC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에서 올해 새롭게 신설된 '투구' 종목에서 완벽한 투구 실력을 뽐내며 최종 3위를 차지했다.
조현은 결승전에서 다소 아쉬운 투구를 남겼지만, 대회를 준비하면서부터 결승에 오르기까지 발군의 기량을 뽐내 눈길를 끌었다.
한편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투구 종목에는 베리굿 조현, 공원소녀 레나, 체리블렛 지원, 위키미키 김도연, 아이즈원 장원영, 레드벨벳 슬기, 이달의 소녀 희진, ITZY 예지가 출전했다.
금메달은 체리블렛 지원이, 은메달은 ITZY 예지가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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