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몇부작? 최명길-강성연 폭로전..줄거리-인물관계도-후속작은?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몇부작? 최명길-강성연 폭로전..줄거리-인물관계도-후속작은?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19.09.14 13:09
  • 1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예고편
사진=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예고편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의 최명길과 강성연이 폭로전을 이어가며 극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그 가운데 종영까지 몇부작 남지 않은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의 줄거리와 인물관계도를 비롯한 후속작에도 관심이 높다.

14일 오후 방송하는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 연출 김종창) 101~102회에서 전인숙(최명길 분)은 강미리(김소연 분)가 친딸이라고 언론에 폭로한 불륜녀 나혜미(강성연 분)에게 맞불 작전으로 반격을 개시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예고편에서 나도진(최재원 분)은 나혜미에게 전인숙-강미리 친딸 폭로 관련 기자 회견 반응을 물어봤다.

이에 나혜미는 "자식 버린 마음 절대 용서 안 하지"라며 여론에서 전인숙이 절대적으로 불리하다고 장담한다.

기자들은 전인숙에게 몰려들어 열띤 취재경쟁을 벌인다.

강미리는 친딸 폭로기사를 보고 충격으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한다. 그런 강미리 곁을 한태주(홍종현 분)가 지키는 가운데 강미선(유선 분)과 강미혜(김하경 분)가 걱정스러운 눈길로 미리를 지켜봐 아이에게 이상이 생겼음을 암시한다.

한편 박선자는 한종수(동방우 분)에게 달려와 "내 손주가 세상 빛도 못보고"라고 말하며 독기를 뿜어내 이후 줄거리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전인숙은 나혜미가 골프 강사와 바람을 난 것을 폭로했으며, 이후 박선자를 찾아가 고개를 숙이고 통곡하며 두 사람의 사이가 풀어짐을 예고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로, 총 108부작이다.

종영까지 얼마 남지 않은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의 후속작은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로 오는 28일 첫 방송 예정이다.

한편 김해숙의 나이는 1955년 생으로 65세다. 주현은 1943년 3월 1일 생으로 77세다. 박정수는 1953년 생으로 67세다. 최명길은 1962년생으로 57세다. 동방우(명계남)는 1952년생으로 68세다. 강성연은 44세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