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키즈', '과속스캔들'-'써니' 명성 잇지 못한 이유는?

'스윙키즈', '과속스캔들'-'써니' 명성 잇지 못한 이유는?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19.09.13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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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스윙키즈' 스틸컷
사진=영화 '스윙키즈' 스틸컷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영화 '스윙키즈'가 개봉 당시 국내 관객수 약 147만이라는 기대에 미치지 못한 성적을 거둔 이유는 무엇일까.

지난해 12월 19일 개봉했던 '스윙키즈'는 1,472,93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스윙키즈'는 6.25 전쟁이 한창인 1951년, 거제 포로수용소에서 로기수를 필두로 춤에 빠진 여러 사람들이 댄스단을 구성하며 겪게 된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특히 '스윙키즈'는 영화 '과속스캔들', '써니'로 흥행 대박을 거둔 강형철 감독의 신작이자, 연말 시즌에 개봉한다는 것만으로도 많은 기대를 모아왔다.

또한 그룹 엑소의 도경수를 비롯해 박혜수, 오정세, 김민호 등이 대역 없이 탭댄스에 도전했다.

하지만 모두도 예상하지 못했던 '스윙퀴즈'의 반전 결말은 관객들의 아쉬움을 샀으며,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내는 데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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