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장윤정 집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13일 오전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로 장윤정이 등장, 초호화 2층 단독 주택을 공개했다.
장윤정의 집이 완전하게 공개된 건 처음으로, 빨간 지붕의 2층 단독 주택이다.
집 안에는 각종 트로피부터 김치냉장고에는 맥주가, 트로트 가수 답게 노래방 기계까지 갖춰져 있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승기, 양세형, 이상윤, 육성재 등은 사부 장윤정과 함께 트로트와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불러보기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밖에도 장윤정은 후배들을 챙기게 된 이유를 공개해 모두를 뭉클하게 만들었다.
한편 장윤정의 나이는 40세로, 지난 2013년 KBS 아나운서 도경완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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