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여름아 부탁해'가 오늘(12일) 방송된다. 연휴지만, 결방없이 정상적으로 전파를 탄다.
12일 오후 방송되는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상원(윤선우 분)이 행복보육원에 있던 아이들을 찾아가 보기로 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또 용진(강석우 분)은 상원을 도와주려 한다. 더불어 가짜 친부 태식(황상경 분)이 또 다시 금희(이영은 분)와 여름이(송민재 분) 앞에 나타난다.
과연 이들의 앞으로는 어떻게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여름아 부탁해'는 미워도 미워할 수만은 없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가족 드라마다.
'여름아 부탁해'는 총 120부작으로 구성됐다. 오늘 방송은 98회로 곧 100회를 앞두고 있다.
결말에 가까워질수록 후속에 대한 관심도 높지만, 아직 알려진 정보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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