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2019 아육대 주이가 활약에 나섰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2019 아육대'에서는 그룹 레드벨벳, 트와이스, NCT127 등이 출연해 운동 경기에 나섰다.
이날 육상 경기를 앞두고 모모랜드 주이가 깜짝 등장했다. 주이는 경기를 앞둔 아이돌 선수들을 인터뷰했다.
똑 부러지는 말솜씨와 더욱 아름다워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선수들 화이팅" 하며 응원을 북돋았다.
이 모습을 보던 중계진도 웃음을 터트려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2019 아육대'는 아이돌 가수들이 스포츠 종목에 도전, 땀을 흘리며 정정당당 승부를 가리는 특집 프로그램이다.
과연 오늘 방송에서 최종 우승자는 누가 될지, 어떤 그룹이 새로운 아육대 다크호스로 떠오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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