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최수종이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하희라의 사진을 올렸다.
배우 최수종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늘 변함없는 사람 #30년전 #같은마음 #같은목표 #같은사랑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선한영향력 #축복의통로"라는 글을 올렸다.
글과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그의 아내 하희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하희라는 풍성한 헤어 스타일을 자랑, 앳된 미모를 뽐낸다.
지금과 다름없이 여전히 아름답지만, 풋풋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여기에 최수종의 애정 표현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팬들도 "너무 예뻐요~" "아름답습니다" "대박~"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놨다.
한편 하희라와 최수종은 평소 방송 등을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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