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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86구 완봉+전 구단 승리’ KIA, 롯데 꺾고 4연패 탈출
  • 이상민 기자 imfactor@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19.09.11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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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KIA 타이거즈가 양현종의 완봉승을 앞세워 승리를 따냈다.

KIA 타이거즈는 1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원정경기에서 4-0 완승을 기록했다. KIA는 57승 2무 73패를 기록하며 4연패에서 탈출했다. 롯데는 46승 3무 83패를 마크했다.

KIA 양현종은 9이닝 3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무사사구 완봉승을 기록했다. 자신의 시즌 16승(8패). 양현종은 지난달 4일 NC전에서도 2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으로 무사사구 완봉승을 달성했다. 당시 투구 수는 99개였는데 이번에는 이보다 적은 86개에 불과했다.

롯데 에이스 브룩스 레일리는 6이닝 4실점으로 시즌 13패를 당했다.

경기는 4회 단 한 번의 공격으로 승부가 갈렸다. 2회 초 1사 만루 기회를 날렸던 KIA는 4회 초 빅이닝을 만들었다.

선두타자 문선재의 솔로포로 침묵을 깬 KIA는 고장혁의 3루타와 한승택의 볼넷으로 무사 1,3루 기회를 얻었다. 이어 박찬호의 땅볼에 3루 주자 고장혁이 홈에 들어왔다. 1사 1루에서는 황윤호가 좌측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때려냈다. KIA는 4회 4점을 뽑으며 4-0으로 달아났다.

이후 양 팀은 득점하지 못했고 경기는 KIA의 승리로 끝이 났다.

양현종은 9회까지 마운드를 책임지며 완봉승을 따냈고 올 시즌 전 구단 상대 승리도 달성했다. 전 구단 승리는 김광현(SK 와이번스), 조쉬 린드블럼(두산 베어스)을 이어 양현종이 올 시즌 3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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