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구해줘 홈즈'의 박나래, 송해나, 임형준, 유병재가 세계 여행을 다녀온 결혼 5년차 의뢰인 부부의 리마인드 신혼집을 위해 나선다.
25일 오후 방송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리마인드 신혼집을 찾고 있는 결혼 5년 차 의뢰인 부부가 등장한다.
의뢰인 부부는 2년 동안 전 세계 15개국을 돌아다녔다고 한다. 여행 후 친정집에 머물며 새롭게 시작할 신혼집을 찾고 있다. 하지만 2년 동안 많이 변한 부동산 시세에 놀라 '구해줘 홈즈'에 의뢰하게 됐다.
의뢰인 부부가 원하는 리마인드 신혼집은 친정집과 가까운 인천 인근 역세권에 1억 미만의 전셋집을 구하며 또한 그 동안 해외에서 신세진 외국 친구들에게 베풀고 싶다는 이유로 방 세 개를 원했다.
복팀에서는 박나래와 모델 송해나가 출격한다. 두 사람은 복층빌라, 영종도 고층 아파트 등을 소개한다.
덕팀에서는 임형준과 유병재가 매물 찾기에 나선다. 편백나무로 감싼 인테리어에 피톤치드를 마음껏 느낄 수 있는 매물과 약 25년 된 빌라를 리모델링한 역대급 가격의 매물 등을 소개한다.
인천 1억 원 미만 방 세 개 전셋집 구하기는 오늘(25일) 오후 10시 35분 방송하는 '구해줘 홈즈'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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