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의사요한'의 지성이 이규형과 신동미에게 자신의 선천적인 질환을 걸리고 말았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한 SBS 금토드라마 '의사요한'에서는 손석기(이규형 분)와 채은정(신동미 분)은 이야기를 나누던 중 차요한(지성 분)이 선천적 무통각증 환자임을 알게 되며 충격을 받았다.
시청률 또한 최고시쳥률인 9.4%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지상파 전체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하게 다졌다.
'의사요한' 등장인물은 차요한 역에 지성을 비롯해 이세영, 이규형, 황희, 정민아, 권화운, 오현중, 손산, 이유미, 김혜은 등이 출연한다.
특히 정민아는 개그맨 이경규의 딸이자 배우 이예림과 닮은 외모의 소유자로, 시청자들에게 오해를 받기도 했다.
'의사요한'의 촬영지는 이대서울병원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원작은 '신의 손'이다.
'의사요한'은 총 32부작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드라마 뿐 아니라 OST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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