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 뜻-몇부작-재방송-후속-등장인물-인물관계도는? 역대급 투신 엔딩 선사

'저스티스' 뜻-몇부작-재방송-후속-등장인물-인물관계도는? 역대급 투신 엔딩 선사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19.08.25 14:17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KBS2 '저스티스' 방송 캡처
사진=KBS2 '저스티스' 방송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저스티스'가 역대급 충격적 엔딩을 선사한 가운데, '저스티스'의 뜻과 재방송, 후속작,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등 드라마의 다양한 정보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한 KBS2 수목드라마 '저스티스' 23~24회에서는 서동석(이호재 분)의 죽음이 충격 전개의 서막을 열었다. 서동석이 남원식당 사건을 덮으려는 송우용(손현주 분)과 탁수호(박성훈 분)의 압박을 받던 중 비극적인 선택을 한 것이다.

태경(최진혁 분)은 장례식장에 찾아온 송회장(손현주 븐)에게 분노를 쏟아내고, 대진(김희찬 분)에게 장영미(지혜원 분)의 일기장을 쥐어주며 사건을 파보라고 제안한다.

탁수호는 장례식장에 찾아와 거짓눈물을 쏟아내고. 영미는 탁수호의 목에 유리조각을 들이대며 경찰에 신고하라고 협박한다.

이처럼 '저스티스'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동시간대 방송하는 '닥터탐정'이 기록한 3.5%의 시청률보다 2.7% 포인트 높은 6.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저스티스'는 복수를 위해 악마와 거래한 타락한 변호사 이태경과 가족을 위해 스스로 악이 된 남자 송우용이 여배우 연쇄실종 사건의 한가운데서 부딪히며 대한민국 VVIP들의 숨겨진 뒷모습을 파헤치는 소셜스릴러 작품으로, 총 32부작으로 구성돼 있다.

'저스티스'의 뜻은 'Justice'로 '정의'라는 뜻이 있다. 드라마 속에서는 '재판', '사법'이라는 뜻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저스티스'의 등장인물은 최진혁, 손현주, 나나, 박성훈, 이학주를 중심으로 시청자들의 몰입을 더하고 있다.

한편 '저스티스' 후속작은 공효진, 강하늘, 김지석, 오정세 등이 출연하는 '동백꽃 필 무렵'으로 오는 9월 18일 방송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