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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BA WC] '쿠즈마 최종 이탈' 미국, 농구 월드컵 12인 명단 확정
  • 최정서 기자 adien10@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19.08.25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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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IBA SNS)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사상 최초로 월드컵 3연패에 도전하는 미국 대표팀의 12인 최종 명단이 확정됐다. 하지만 슈퍼스타들의 불참과 선수들이 연달아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역대 최약체라는 평가는 지울 수 없게 됐다.

FIBA(국제농구연맹)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남자농구 국가대표팀 12인 최종 명단이 확정됐다고 전했다. 미국 대표팀의 사령탑 그렉 포포비치 감독은 이날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대표팀의 12인 명단도 카일 쿠즈마가 발목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정해졌다.

미국 대표팀의 약세는 일찌감치 예견됐다. 르브론 제임스와 제임스 하든, 스테판 커리, 앤써니 데이비스 등 슈퍼스타들이 소속팀 집중을 이유로 대표팀에서 빠졌다. 또한 예비 명단에 들어간 선수들도 연이은 부상으로 자리를 비우게 된 것.

대표팀의 전력은 약해진 상황이다. 2019-2019시즌 올스타에 선정된 선수는 크리스 미들턴과 켐바 워커가 유일하다. 메이슨 플럼리와 해리슨 반즈가 FIBA 국제 대회를 경험한 선수들이다. 데릭 화이트도 경험을 가지고 있지만, NBA 레벨 선수들과 함께한 경험은 없다.

하지만 코치진의 레벨은 역대 최고다. 샌안토니오의 영원한 사령탑 포포비치 감독을 비롯해 골든스테이트 스티브 커, 애틀란타 로이드 피어스가 코치로 합류했다. 빌라노바대의 NCAA 토너먼트 우승을 이끌었던 제이 라이트도 코치로 나선다.

한편, 미국은 체코, 터키, 일본과 함께 E조에 속해있다.

미국 남자농구 대표팀 최종 명단

감독_그렉 포포비치
코치_스티브 커, 로이드 피어스, 제이 라이트
선수_해리슨 반즈, 제일런 브라운, 조 해리스, 브룩 로페즈, 크리스 미들턴, 도노반 미첼, 메이슨 플럼리, 마커스 스마트, 제이슨 테이텀, 마일스 터너, 켐바 워커, 데릭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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