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유승철 기자] '더 아름다운 것을 찾아 떠나고 소통하자!’ 라는 주제 아래 펼쳐진 2019 슈퍼탤런트 vs 슈퍼레이디 코리아 어워즈가 지난 18일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강남구 삼성동) 아트홀에서 성료됐다.
영광의 대상은 슈퍼탤런트에 최재연, 슈퍼레이디에 이선영, 김태림, 한의령이 각각 공동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특히, 러블리한 섬머룩의 레드 원피스와 레드 하이힐, 트랜디한 블랙 선글라스를 끼고 참가자 37명이 직접 영어로 자기 소개를 한 오프닝 세레머니가 압권이었다.
또한, 한국에서 그 동안 진행한 여러 대회에 제너레이션 넥스트 쇼케이스를 예고했으며, 참가자들의 도발적인 에너지를 레드와 블랙으로 강렬하게 표현하였다.
수상자들은 오는 10월 17일 파리에서 시작해 34개 도시를 여행하며, 아트, 패션, 뷰티를 추가한 티톡(ttalk) 같은 30초 숏트폼 영상을 제작하고 전 세계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글로벌 유튜버와 인플루언서로서 '2019 슈퍼탤런트 시즌 13'을 홍보하게 된다.
한편, 이번 대회는 글로벌뷰티기업 오라클메디컬그룹,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ICN 코리아, 강현주 크리스탈 디자이너, 유지영 디자이너가 후원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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