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태양의 계절' 오창석의 대반격이 시작된다. 이와 더불어 '태양의 계절'이 몇부작인지, 등장인물과 줄거리, 후속작 등에게 관심이 모이고 있다.
21일 오후 방송하는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56회에서는 '드러나는 진실'이라는 부제로 이야기가 그려진다.
'태양의 계절' 56회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태양(오창석 분)은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되고 덕실(하시은 분)은 태양이 아직도 샛별의 일로 미란(이상숙 분)과 자신에게 냉정하게 대한다고 생각하고 속상해한다.
정희(이덕희 분)는 태양을 만나 합병 반대를 철회해 달라고 말하고, 태양은 광일(최성재 분)을 생각하는 정희의 모습에 상처를 받는다.
'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좌게임을 그린 작품으로, 총 100부작으로 편성됐다.
'태양의 계절' 등장인물은 오창석, 윤소이, 최성재, 하시은, 정한용, 최정우, 이덕희, 김나운, 유태웅, 지찬 등이다.
한편 '태양의 계절'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하며, 후속작은 아직 밝혀진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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