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이만기 나이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뭉쳐야 찬다'의 이만기를 비롯해 허재-김용만-양준혁-여홍철-심권호-이형택-진종오-김동현-김요한의 나이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어쩌다FC 선수들의 유니폼이 최초로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일레븐FC의 최수종이 출연, 이만기에게 "만기야"라고 불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수종의 나이는 이만기 보다 한 살 더 많은 형이라 밝혀져 다시 한 번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만기의 나이는 1963년 생으로 올해 57세다. 따라서 최수종의 나이는 58세다.
이밖에도 허재의 나이는 55세, 김용만의 나이는 53세, 양준혁의 나이는 51세, 여홍철의 나이는 49세, 심권호의 나이는 48세, 이형택의 나이는 44세, 진종오의 나이는 41세, 김동현의 나이는 39세, 김요한의 나이는 35세다.
한편 '뭉쳐야 찬다' 멤버들의 유니폼 등번호와 관련한 에피소드가 흥미롭게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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