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혹평은 계속된다, '골목식당' 부천 닭칼국수-중화 떡볶이집

백종원 혹평은 계속된다, '골목식당' 부천 닭칼국수-중화 떡볶이집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19.08.15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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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처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백종원의 혹평이 부천 대학로를 방문, 혹평을 이어갔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부천 대학로를 찾아간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은 닭칼국수 집을 방문, 음식도 먹기 전에 메뉴만 보고 "저건 100% 맛 없어요"라고 혹평했다. 그는 닭칼국수를 먹어보고는 "맛 없습니다"라고 평가했다.

백종원은 닭칼국수 고기와 육수를 지적했으며, 함께 시켰던 제육덮밥도 포기하라고 말했다.

이어 중화 떡볶이집에서도 백종원의 혹평은 계속됐다. 그는 베스트 메뉴인 중화 떡볶이를 먹고 나서 "내가 했던 해물떡찜과 비슷한 맛이다. 하지만 기름이 너무 많다. 삼겹살을 먹다 보면 한쪽에 기름이 쏠릴 때가 있다. 그때 삼겹살이 빠져 있는데 무심코 먹은 맛"이라고 말해 주인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롱피자집은 기성품을 그대로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우수점주'라는 의외의 평가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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