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계절' 몇부작? 후속-예고에 관심..'본격 중반부 돌입'

'태양의 계절' 몇부작? 후속-예고에 관심..'본격 중반부 돌입'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19.08.14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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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태양의 계절' 예고 영상 캡처
사진=KBS2 '태양의 계절' 예고 영상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태양의 계절'이 중반부로 돌입, 본격적인 스토리가 진행될 예정이다. 극은 시청률 11.6%로 12% 시청률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14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게절' 51회에서는 '아! 샛별아!' 편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샛별이 보이지 않자 찾아 나선 덕실은 장회장 집 앞에서 샛별을 발견한다. 또 샛별의 소식에 태준은 태양이 주총장에 못 오게 되자 미란을 풀어준다.

시월은 태양이 걱정돼 어찌할 바 모른다. 한편 자신에게 일어난 일을 믿을 수 없는 태양은 샛별이의 곁을 떠나지 못한다. 

과연 이들의 미래는 어떻게 그려질까. 한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가운데 오늘(14일) 방송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태양의 계절'은 총 100부작으로 구성됐다. 주요 등장인물은 오창석, 윤소이, 최성재, 하시은, 정한용, 최정우, 이덕희, 김나운, 유태웅, 지찬 등이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좌게임을 그린 작품이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한다.

극이 중반부로 돌입, 결말을 향해 가기 때문에 후속 작품에 대한 기대도 높다. 하지만 아직 방영 예정인 후속 작품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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