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배우 이덕화가 최근 전성기를 맞고 있다. 예능프로그램에 다수 출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것. 특히 자신의 이름을 건 예능프로그램까지 출격하며 그 어느때 보다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덕화는 최근 KBS2 예능프로그램 ‘덕화TV’에 이어 ‘덕화TV2덕화다방’을 통해 활약 중이다. ‘덕화TV2덕화다방’은 아름다운 시골 카페에서 펼쳐지는 덕화 부부의 예측할 수 없는 덕화 다방 창업기를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주인공 이덕화를 중심으로 그의 아내 김보옥이 출연, 다방을 꾸려나가고 있다. 최근 '대세 예능'이라고 할 수 있는 관찰 프로그램과 창업 예능을 접목, 그의 활약이 그 어느때 보다 빛나고 있다.
과거만 해도 예능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인물이 아니었다. 때문에 수십년 동안 꾸준하게 대중을 만나왔지만,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신선한 모습으로 새로운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동시에 사업 초보인이 다방을 꾸려나가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짙은 감동을 주고 있다. 특히 이덕화는 채널A '도시 어부'를 통해서도 자신의 재능을 드러내고 있다.
대부의 모습을 비롯해 젊은 후배들과 호흡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있는 것. 특해 그는 1952년 생으로 올해 68세다. 60대 후반에 프로 예능러로 거듭나고 있는 것.
앞으로 그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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