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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2019-2020시즌 경기 일정 발표...클리퍼스-레이커스 개막전과 크리스마스 매치
  • 최정서 기자 adien10@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19.08.13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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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FP/연합뉴스>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NBA(미국프로농구) 2019-2020시즌 경기 일정이 발표됐다. 오는 10월 23일(이하 한국시간) 개막전부터 빅매치가 예고돼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NBA 사무국은 13일 2019-2020시즌 NBA 경기 일정을 발표했다. NBA 사무국은 개막전부터 라이벌 매치를 구성해 많은 이들의 환호를 받았다.

NBA 공식 개막전은 10월 23일. 총 2경기가 열린다.

LA 레이커스와 LA 클리퍼스가 개막전부터 만나게 됐다. 레이커스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르브론 제임스를 데려와 명가 재건에 힘썼다. 그리고 지난 6월 트레이드로 앤써니 데이비스를 영입했다. 레이커스의 최고 유망주 카일 쿠즈마를 지키면서 빅2를 구성했다. 또한 드마커스 커즌스까지 합류해 대권 도전을 위한 마침표를 찍었다.

클리퍼스도 확실한 전력 보강을 했다. 카와이 레너드가 FA(자유계약선수) 계약으로 합류한 가운데 폴 조지를 깜짝 트레이드로 데려왔다. 루 윌리엄스, 몬트레즐 해럴, 패트릭 베벌리도 여전히 함께 한다. 공·수에서 높은 에너지 레벨을 보일 선수들로 구성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어깨 부상에 시달리고 있는 조지는 개막전 출전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디펜딩 챔피언' 토론토 랩터스는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 붙는다. 토론토는 레너드가 이적했지만, 기존 전력들이 잔류했다. 지난 시즌 성장한 파스칼 시아캄이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뉴올리언스에는 2019년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자이온 윌리엄스가 있다. 자이온은 NBA 데뷔전에서 디펜딩 챔피언을 상대하게 됐다. 뿐만 아니라 론조 볼, 브랜든 잉그램, 조쉬 하트가 뉴올리언스 유니폼을 입고 뛰는 첫 경기가 될 전망이다.

NBA 사무국에서 가장 신경쓰는 매치업인 크리스마스에는 보스턴-토론토, 밀워키-필라델피아, 휴스턴-골든스테이트, 클리퍼스-레이커스, 뉴올리언스-덴버가 경기를 치른다. 클리퍼스와 레이커스는 개막전에 이어 크리스마스에도 매치, NBA에서 가장 주목하고 있는 라이벌 경기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올스타전은 2020년 2월 15일 시카고에서 펼쳐진다.

정규시즌은 4월 16일에 끝나며 이후 양대 컨퍼런스 상위 8팀이 진출하는 플레이오프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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