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왓쳐(WATCHER)'가 종영까지 몇부작 남겨놓고 있지 않은 가운데, 거북이와 장사회의 정체가 밝혀질 것으로 예고되며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달 6일 첫 방송한 OCN 토일드라마 '왓쳐(WATCHER)'는 총 16부작이다. '왓쳐' 종영 예정일은 오는 25일이다.
'왓쳐'의 뜻은 '감시자'로, 배우 한석규 서강준 김현주 등이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이 사랑을 받고 있다.
'왓쳐'가 몇부작 남지 않은 가운데 살인범 일명 '거북이'의 정체와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 장사회가 어떤 연결고리가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왓쳐' 후속작은 임시완 주연의 '타인은 지옥이다'로, 오는 31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타인은 지옥이다'에는 임시완을 비롯해 이동욱, 이정은, 이현욱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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